💡 "개발 끝났으니까 바로 서비스 올리면 되죠?"
💣 NOPE!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.
서비스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개발 → 테스트 → 운영 단계를 거쳐야 하죠.
이때 각각의 환경을 **개발계(Development), 테스트계(스테이징, Staging), 운영계(Production)**라고 부릅니다.
그럼 이 세 가지가 도대체 뭐가 다르고, 왜 필요한 걸까요? 🤔
1. 개발계(Development) – 개발자들의 실험실 🧪
✔ 정의: 개발자들이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작업 공간
✔ 특징:
- 개발자들만 사용하는 환경
- 기능이 완벽하지 않아도 상관없음
- 실수해도 부담 없음 (코드 오류 발생해도 OK!)
- 가짜 데이터(fake data) 사용 가능
🎯 예시
"로그인 기능 새로 만들었는데, 잘 될까?"
개발자가 개발계에서 코드 작성 및 테스트 → "오케이! 돌아간다!"
2. 테스트계(스테이징, Staging) – 실제 환경과 비슷한 리허설 무대 🎭
✔ 정의: 운영 환경과 최대한 유사하게 만들어진 테스트용 서버
✔ 특징:
- QA(품질 테스트) 담당자, 기획자, 일부 내부 사용자만 접근 가능
- 운영계와 동일한 데이터 구조, 비슷한 환경
- 새로운 기능이 기존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지 확인
- 실제 데이터를 사용할 수도 있음! (보안이 중요한 경우 가공된 데이터 사용)
- 다양한 테스트 (성능 테스트, 부하 테스트, 보안 점검 등) 진행
🎯 예시
"로그인 기능 잘 되나?"
스테이징 서버에서 실제 환경과 비슷한 상황에서 테스트 → "문제 없다! 운영계로 배포하자!"
3. 운영계(Production) – 진짜 사용자들이 쓰는 실전 무대 🌍
✔ 정의: 고객이 실제로 사용하는 라이브 서비스 환경
✔ 특징:
- 실제 사용자들이 접속하는 공간 → 절대 문제 생기면 안 됨 🚨
- 실제 데이터 사용 (개인정보, 거래 정보 등)
- 코드 변경 시 엄격한 검토 & 배포 프로세스 필요
- 장애 발생 시 고객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
🎯 예시
"로그인 기능 업데이트 완료! 운영계 배포 끝!"
운영 서버에서 실제 사용자들이 이용 → "문제 발생하면 즉시 대응!"
4. 개발계 vs. 테스트계 vs. 운영계, 한눈에 비교
개발계 | 테스트계 | 운영계 | |
사용 대상 | 개발자 | QA, 내부 테스트 팀 | 실제 사용자 |
데이터 | 가짜 데이터 | 실제 데이터 or 가공된 데이터 | 실제 데이터 |
안정성 | 낮음 (버그 많아도 OK) | 중간 (운영계와 비슷하게 테스트) | 높음 (절대 장애 X) |
목적 | 기능 개발 | 기능 검증 | 실사용 |
배포 빈도 | 수시 | 일정 주기마다 | 엄격한 절차 후 배포 |
5. 왜 이 과정이 필요할까?
✅ 운영 환경을 보호: 운영 서버에서 직접 개발하면 장애 가능성 UP!
✅ 버그 사전 방지: 스테이징에서 문제를 잡으면 운영계에서는 안전!
✅ 안전한 배포 프로세스: 개발 → 테스트 → 운영 단계를 거쳐 신뢰성 확보
6. 한 줄 요약!
📌 개발계는 개발자가 코드 실험하는 곳, 테스트계는 실제 환경과 비슷한 테스트 무대, 운영계는 진짜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!
📌 이 3단계를 거쳐야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! 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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